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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GPT에서 이미지를 읽고 재창조 하는 능력을 활용해 보기로 하자.
과연 GPT는 얼마나 이미지를 잘 해석하고 그것을 재창조 하는 능력을 보이는지 확인해 보자.
우선 이미지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확인해보자.
< 테스트용 이미지 >
<GPT 요청사항>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설명해줘.
<GPT 답변 내용>
사진 설명
- 호수: 맑고 투명한 물이 하늘을 반사하고 있는 호수가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나무들: 호수 주변에는 키 큰 침엽수가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 나무 오두막: 왼쪽 끝에 위치한 작은 나무 오두막이 보입니다.
- 피크닉 테이블: 호숫가에 파란 우산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에 두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 나무 데크: 물가에 설치된 나무 데크가 있으며, 작은 보트가 정박해 있습니다.
- 사람들: 배경의 호숫가에서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쉬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사슴: 물을 마시고 있는 사슴 한 마리가 호숫가에 있습니다.
- 푸른 초원: 호숫가 주변은 푸른 잔디로 덮여 있으며, 몇 개의 피크닉 테이블이 있습니다.
- 하늘: 구름이 떠 있는 푸른 하늘에서 햇빛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결론>
사진의 있는 요소들을 상당히 잘 해석하고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맑은 호수와 오두막.. 하지만 호수에 있는 보트는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 이번에는 이 사진을 가지고 소설을 한번 작성해보자.
넌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야. 이 사진으로 단편 소설의 한 장면을 작성해줘. 장르는 추리 소설.
GPT 답변
장면: 잃어버린 비밀
오전 10시, 맑은 햇빛이 호수 위로 내리쬐고 있었다. 호수는 거울처럼 하늘을 반사하며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풍경 속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사슴 한 마리가 호숫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 바로 옆에 작은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작은 보트가 정박해 있었다. 보트의 이름은 ‘미스터리’였다. 보트 이름조차도 이곳에 숨겨진 비밀을 암시하는 듯했다.
“여기가 마지막 목격 장소였어,” 탐정 에밀리는 호숫가에 서서 말했다. 그녀의 눈은 날카롭게 주변을 살폈다. 그녀의 옆에는 조수가 있었다. 조수는 노트를 꺼내 메모를 시작했다.
“피크닉 테이블에서 시작하자. 그곳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뭔가 봤을지도 몰라.”
에밀리와 조수는 피크닉 테이블로 걸어갔다. 테이블에는 두 명의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파란 우산 아래서 그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 앞에는 식사가 담긴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실례합니다, 탐정입니다. 어제 이곳에서 어떤 이상한 점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에밀리가 물었다.
“음... 어제 오후에 한 남자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걸 봤어요.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그는 저 나무 오두막 쪽으로 걸어갔어요. 그 이후로는 못 봤네요,” 여자가 대답했다.
에밀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오두막 쪽으로 눈을 돌렸다. 조수는 빠르게 노트에 그 내용을 적었다.
“가보자,” 에밀리는 오두막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오두막은 오래되어 보였지만, 어제 밤에 누군가가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문이 반쯤 열려 있었고, 안에는 누군가가 급히 떠난 듯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바닥에는 젖은 발자국이 있었다.
“이 발자국은... 호수에서 온 것 같군요. 보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조수가 말했다.
에밀리는 발자국을 따라가며 호숫가로 다시 나왔다. 보트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그녀는 보트 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때, 보트 아래에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이것 봐!” 에밀리가 조수에게 손짓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그 반짝이는 물체를 집어들었다. 그것은 오래된 열쇠였다.
“이 열쇠는 아마도...” 에밀리가 말하려는 순간, 그녀는 저 멀리 나무들 사이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은 에밀리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숲 속으로 사라졌다.
“잡아야 해!” 에밀리는 조수와 함께 그 사람을 쫓아가기 시작했다.
호수의 평화로운 아침은 어느새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바뀌어 있었다. 에밀리와 조수는 나무 사이를 헤치며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달렸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더 이상 단순한 자연의 경치가 아니었다. 그것은 이제 숨겨진 비밀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중요한 현장이었다.
<결론>
그림 한장을 가지고 추리소설을 만드는 부분은 재미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 본다면 추리소설 하나도 충분히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이 사진의 이미지를 가지고 다른 스타일로 바꿔 보는 작업을 해보자.
<GPT 요청사항>
너는 유명한 화가야. 이번에는 이 사진을 추상화 형태로 이미지를 변경해줘.
GPT 생성 이미지
<GPT 요청사항>
그럼 이번에는 좀 더 유명한 팝아트 스타일로 변경해줘.
GPT 생성 이미지
이미지를 해석하고 소설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해석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색감이나 작화 스타일이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인사이트를 받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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